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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앞두고…전국 공항 노동자 9월 19일부터 총파업 예고

by joa8947 202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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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날(9일) 민주노총 소속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 19일부터 전국 15개 공항에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 해당 단체는 1만5,000여 명의 공항 자회사 노동자(인천공항, 김포, 청주, 포항·경주 등 포함)로 구성되며, 이번 총파업은 양대 노조가 함께 벌이는 첫 사례입니다.

노동자들의 요구

  • 교대제 개편: 현재 3조 2교대 체계를 4조 2교대로 바꿔 과도한 야간 노동을 줄이고 안전성을 확보해달라는 요구입니다 .
  • 인력 충원: 인천공항 4단계 확장에 따른 적정 인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계약 구조 개혁: 자회사에 적용되는 낙찰률 92%를 100%로 조정하고, 결원에 따른 인건비 환수 방식을 폐지하라는 요구도 제기되었습니다.
  • 노동자들은 과로와 인력 부족이 현실화된 ‘인재(人災)’를 초래하고 있으며, 안전한 공항 운영을 위해 구조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합니다.

예상 파급 효과

  • 항공편 지연·결항 우려: 연휴 항공권이 대부분 매진된 상황이라, 파업 참여율 60% 이상이면 항공 대란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공항 측은 필수 운영 인력 확보, 비노조원 및 외부 인력 투입 등 대비책을 준비 중이지만, 여행객 혼란은 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파업은 단순 임금 협상이 아니라, 노동 조건 개선을 통한 공항 운영의 안전성 확보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라는 중요한 시기에 이뤄지는 총파업인 만큼, 항공 이용 예정자들은 사전 대체 계획을 잘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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